문명을 잃어버리다! - 13부

작성자 정보

  • AV야동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3. “우리 정부의 허가가 된 사안인가?! 나는 듣지 못했는데?”

“투다다다!”
“으악!”
“펑!”

소나기처럼 떨어지는 폭탄에 아군과 적군의 구별 없이 무차별적인 비명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조준을 한다기 보다 말 그대로 그냥 하늘에서 폭탄이란 쓰레기를 마무 집어 던지는 모습이었고 인공이의 중대원들은 언덕 밑에서 몸을 최대한 숨긴 채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젠장, 도대체 어떻게 움직이란 말이야?!”
“그냥 다 죽이려는 생각 같아!”
“이게 우리나라의 문제여, 아군이 어디에 있는지 정도는 보고 폭탄을 투하해야 할 것 아녀. 이게 뭐여~!”
“쾅!”
“중대장님! 빨리 명령을... 제발요!”
“소대장님은 어디에 계신거야?!”

중대원들이 일제히 소대장을 찾는 가운데 인공의 눈에 싸늘한 주검으로 모래밭에 널부러져 있는 소대장의 사체가 보였다.

“소대장님이 사망하셨다!”

////////////////

내일 올려드릴 편이었는데... 보잘 것 없는 저의 작품을 갈망하시는 분들이 너무 기다리실 까봐 오늘 올려드립니다. 내일은 특별히 바쁘지가 않으니 글이나 써야 겠네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하죠? 맞습니다! 집필실 고고고고!!
롸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61 / 19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