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을 잃어버리다! - 1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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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당신을 얼마나... 얼마나 찾았는지 몰라요!”

북극의 어느 한 바다 안... 시커멓고 무섭게 생긴 물체가 강한 엔진소리와 함께 유유히 전진하고 있다. 2미터가 넘는 유빙 아래에서 움직이는 잠수함, 그것은 일류의 어떠한 레이더에도 포착되지 않는 막강한 기능의 소유자이다. 러시아 타이푼급 잠수함이 북극을 지나 알레스카 인근으로 향하고...

“함장님, 이제 곧 있으면 알레스카에 도착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타이푼급 함장은 잠시 고민을 하는 듯하다. 아직 본국의 지시도 없었으며 알레스카 지역으로 출항하라는 명령뿐이었기 때문이다. 자신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툭툭 치며 고심을 하던 그때, 잠수함 무전병이 전령을 들고 나타나며 얘기한다.

“함장님! 본국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 이리 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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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독들 하소서... 집필실~ 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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