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참가(6)# 2 SSNI-855 오쿠다 사키. 움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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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딲쥐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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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링크
https://tv01.avsee.in/bbs/board.php?bo_table=javc&wr_id=557191

토렌트링크
https://tv01.avsee.in/bbs/board.php?bo_table=javc_t&wr_id=11128

움짤링크 1
https://tv01.avsee.in/bbs/board.php?bo_table=community&wr_id=826974

움짤링크 2
https://tv01.avsee.in/bbs/board.php?bo_table=community&wr_id=826979



본 게임으로 넘어왔습니다. 원래 이 작품만을 리뷰하려다가 '두 작품'이라는것을 뒤늦게 알아차리고 부랴부랴 하나를 더 만들어서 어제안에 다 못올렸네요.
까다롭게 따지자면 끝이 없는데 오쿠다 사키는 제가 그렇게 막 좋아하는 타입의 배우는 절대 아닙니다
밸런스 좋은 거유이긴 합니다만 그런것 치곤 힙이 다소 아쉽구요...(제가 올렸던 움짤에 나와있다 시피 살짝 민자입니다 그래서 엉덩이가 강조되는 씬은 이 작품안엔 그닥 없어요)
육덕이라고 해야할지 늘씬하다 해야할지도 살짝 애매합니다...만. 그럼에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미시'라는 점이죠
겉으론 정결한듯 하면서 색기있고, 순딩이 같으면서도 왠지 모르게 치명적인 눈빛... 똑부러진 주부인듯 뭔가 허당일것같은 여러의미로 양면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게 불륜물인줄 알고 캡쳐하고있었는데 영상을 다시 찬찬히 보니까 대학입시를 준비중인 학생과 부인의 밀회 이야기더군요(그러고보니 남자가 살짝 어려보이긴 했습니다만...)
맨날 찍는데서 찍는거 같고 시골을 배경으로 한다쳐도 그렇게 그런게 티는 안납니다만 공들여 찍은 장면이 몇몇 부분 있어요
확실히 AV감독이라고 아무나 하는건 아닌듯 합니다 01:22:51 부근에는 진짜 그냥 영화같아요 나름 영상미를 신경쓴것인지...
01:19:23처럼 누군가 엿보는듯한 카메라 구도의 씬도 놀랍습니다 감독 입장에선 이런 장면을 진짜 엿보는 장면도 아닌이상 굳이 찍느니 그냥 배우들의 정사씬만 주구장창 밀착해서 찍는것이 편할텐데... 나름의 미학이 느껴집니다
배우들에게도 따로 연기 디렉팅을 한 부분이 있나 캡쳐한 장면으로만 보면 배우들의 표정이 다른 작품들하곤 남다릅니다 저 혼자만의 착각일까요?
아니라면 무슨 원작이라도 따로 있는데 재구성을 한것인지... 마지막 장면 빈방에 놓여져있던 유리병도 왠지 모르게 의미심장하게 느껴집니다 너무 심오하게 파고드는건가...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서 베드씬을 얘기해보자면 그렇게까지 격렬한 장면은 없습니다 그래서 움짤만들때 살짝 애먹었던거 같아요 대충 엑기스 부분만 좀 찾아 찔려고 해도 도무지 어디가 얼마나 격한지 감을 잡을수가 없어서...
남자 배우가 아무래도 시골의 순수한 총각이란 컨셉때문인가 정사씬 자체도 뭐 그렇게 변태적이거나 크게 에로틱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부분부분마다의 서정적인 화면이 전 좋았던거 같아요 도시에서온 유부녀 컨셉의 오쿠다 사키도 딱히 그렇게 도시적이지도 않고 서글서글하달까
진짜 AV적인 시선에 입각해서 꼴릿한 부분을 꼽자면 오쿠다 사키의 아름다운 가슴라인 입니다... 참젖 거유에서 나오는 진짜 그 경이로운 슴부먼트... 그렇기에 만약 진짜 빨리 좀 딸만 잡고싶으시다면 바로바로 두 남녀가 알몸이 되어있는 장면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저는 주인공들의 관계가 어디까지나 몰래하는것이기 때문에 이런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감독입장에선 나름의 리얼리티리를 좀 부여하고 싶었는지

이렇게까지 얘기하고 이런 얘길하면 놀리냐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AV는 그래도 AV입니다 제가 너무 무슨 멜로 얘기하듯 써놨는데 확실히 자극적이긴 해요
웬만하면 정상위를 즐겨보질 않는편인데 이 작품만은 유독 정상위가 좋더군요...바리에이션도 크게 다양하지않은데 아무래도 사키의 풍만한 가슴때문인가... 카자마 유미가 주로 하는건데 정상위시에 겨드랑이 오픈하는거... 미칩니다 진짜 와우... 후배위도 뒤보단 앞에서 잡은게 좋아요 덜렁덜렁 대는 가슴때문에라도
01:37:50부터 나오는 기승위 기술은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허리 잘 돌리는 테크니션(사카미치 미루,하스미 쿠레아, 고전으론 유아 아이다,히카루 코토)들에 비해선 수수한 편입니다만 이걸 몸매와 피부로 다 커버를 해요
아무래도 거유로 승부를 보는 배우이기 때문에 젖치기 씬(01:34:22)이 꽤 이쁘게 나옵니다 다만 크게 세일즈포인트로 어필하는것은 아닌가 아니면 작품 분위기때문인가 싸는것까진 못본듯한...(아무래도 파이즈리쪽은 리온이 꽉잡고 있기때문일까요 비교라도 당하면 좀 민망하니)

배우만 따로 놓고보자면 이래저래 살짝 어중띈 감이 있는 콩라인 계열의 배우라 할수 있겠네요
가슴하나만은 진짜 최고라고도 할수있는데 더 젊은 카케이 쥰이 있고
미시로서 이보다 더 매력적이고 청순한 처자가 있나 생각해보면 미시는 물론 진구지 나오와 동창으로 나와도 어색하지 않은 미우라 아유미가 있고(또다른 주자라면 FSDSS-017라는 갓갓작의 미노 스즈메가 있는데 아직은 젊죠)
연기력만을 놓고봐도 그 농염함이나 색기는 다른 전성기의 배우들과 비교하자면 그닥 최상위권이라 보기는 애매한... AV계의 샤아 아즈나블이라 해야하나
다만 이렇기 때문에 어느 작품을 찍더라도 무난하게 소화하는 올라운더 타입의 배우인것 같네요 한가지 희망사항이 있다면 한번만이라도 머리를 다시 길러주었으면...

미시물은 어느샌가부터 안봤는데 이 작품이후로 종종 다시 보기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카자마 유미 이모가 너무 퍼져버렸고 KAORI 이모님이 은퇴하신 지금... 물론 육덕 미시계에 워낙 다양한 강호들이 현역에 계십니다만 이렇게 청초하면서도 단아한 계열의 이모님은 그래도 이분만한 분은 없지않은가 생각해봅니다








P.S 간만에 쓴 리뷰라 좀 어수선하고 횡설수설 했던거 같네요... 아직 한편 더 남았습니다 이번에 총 세편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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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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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절단님의 댓글

  • 두뇌절단
  • 작성일
오쿠다 사키는 나이에 비해 얼굴이 들어보이는거같습니다. 가슴은 너무 이뻐서 한때 많이 찾아 본 배우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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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인퍼님의 댓글

  • 비너스인퍼
  • 작성일
나이를 사실 몰라서 ... 설마 미우라 아유미처럼 반전으로 꽤 어린 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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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절단님의 댓글

  • 두뇌절단
  • 작성일
저도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영상 댓글에서 80년대 후반생? 90년대 초반생? 이라고 봤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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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인퍼님의 댓글

  • 비너스인퍼
  • 작성일
아 30대 중후반쯤이구나 헤어스타일때문에 더 들어보이는건가... 아무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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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절단님의 댓글

  • 두뇌절단
  • 작성일
덕분에 스크랩 목록 하나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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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웨님의 댓글

  • 아웨
  • 작성일
처음 보고 30대 후반은 됐겠거니 했더니 이제 겨우 92년생밖에 안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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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ingmania님의 댓글

  • stockingmania
  • 작성일
오쿠다 사키의 매끄러운 피부결이 좋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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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참가(6)# 2 SSNI-855 오쿠다 사키. 움짤&리뷰 댓글 7
    등록자 코딲쥐지
    등록일 01.12 조회 81974

    영상링크 https://tv01.avsee.in/bbs/board.php?bo_table=javc&wr_id=557191 토렌트링크 https:…

  • #리뷰참가(6)# 1 SSNI-682 카케이 쥰. 움짤&리뷰 댓글 10
    등록자 Bubulia
    등록일 01.12 조회 74417

    영상 링크 https://tv01.avsee.in/bbs/board.php?bo_table=javc&wr_id=239745 전에 썼던 동일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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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우야 스타킹 좋아요!! 나 이런게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