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추억의 작품입니다
풀버젼은 아니나 고화질 영상도 있는데
어린 시절때문인지 전 이쪽에 더 손이 가더라구요
그런것도 있고 여러분들도 그 시절의 온도를 만끽하길 바라며 일부러 저화질로 캡쳐했습니다(는건 뻥이고 다 만들고 아차 싶었습니다...)

대충 봐도 아시겠지만 반에서 왕따 당하는 모범생 여자 아이를 담임선생님이 감싸고 돌다 한 불량학생의 꼬임에 넘어가 사육을 당한다는 내용인데...
처음엔 여학생이 납치당해 강간당하고... 그 이후엔 선생님이 구하러 갔다가 윤간... 여학생을 풀게 해준다는 조건으로 몸을 내던졌지만 둘이 나란히...
그 이후에 탈출과정에서 학부모까지 마주치는데 그 학부모가 보는 앞에서까지 학생들에게 농간당하는걸로 이 이야기는 끝이납니다
그 이후에 후일담은 여선생님이 완전히 타락하여 자신에게 찝적댔던 남자 선생님을 길들인다는 뭐 그런... 뻔하디 뻔한 말도 안되는 결말

유치하지만 당시엔 꽤 충격이었습니다 일단 제가 어린것도 있지만 당시 정서상으론 아 이런게 과연 용납이 될... 지금은 그럭저럭 많이 따라잡은것 같은데 그때의 성진국은 도저히 우리가 따라갈 레벨로 안보였네요 흔히들 멀고도 가깝다곤 하는데 정말 전 아득히 먼 국가로 보였습니다(만 지금도 어떻게든 구해내서 소장중...)



p.s
참고로 이게 [erosasia]라고 앞에 붙은 파일로 자막까지 입혀져 돌아다녔었는데... 그 파일이 가끔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웹하드 같은곳에서 돌아다니는지... [erosasia]학교의 모든것을 보여준다.wmv라는 파일명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흐음...

아울러 움짤은 없냐고 할분들이 계실것같은데 떡모때문에 도저히 찔래야 찔수가 없습니다.. 플러스 제가 일이 좀 바쁜지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