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생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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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進學校)

작가 : Sei-Ring

번역 : 봉이 ([email protected])



[ 서 장 ]

高嶺沙穗는 오늘부터 새 고등학교에 다닌다. 투명하고 하얀 피부와 균형잡힌

몸매. 어깨까지 찰랑거리는 머리카락. 그리고 또렷하고 큰 눈매. 오똑한 콧

날. 체리가 연상되는 조그마한 입술. 어딜 보나 곱게 자란 티가 나는 미소녀

였다.

유치원에서 에스컬레이터식으로 여학교에 다니고 있었지만,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시면서, 달리 의지할데 없던 사호는, 먼 친척 숙부 집에 맡겨지게 되

었다. 부모를 여읜 16세 소녀의 현재와 장래를 걱정해 주어 숙부가 선택한

학교는, 진학율이 높고, 불량 학생이 없다고 평판이 난 고등학교였다. 지금

까지 쭉 여학교를 다녀, 남자와 손을 잡은 적도 없는 사호에게 있어서, 이것

은 너무나도 기쁜 숙부의 배려였다. 어쨋든 그 학교는 수업료가 높은 걸로

유명했으니까...

숙부는 거의 집에 없이 외국 일로 늘 나가 있는 사람이었지만, 돈에는 여유

가 있는 것 같았다. 새로운 고등학교에 다니게 된 전날 저녁, 숙부는 사호에

게 말했다.

「사호는 성적도 좋은 편이고, 행동이나 가문에도 전혀 문제가 없고 학교도

좋은 곳에 들어가니까 아저씨 기분이 아주 좋아. 거기는 입학 심사도 엄격하

로 유명하니까. 아는 아가씨나 누가 좀 있으면 더 안심이겠지만, 불량학생은

우선 없을거니까... 거길 졸업하면, 대학도 좋은 데로 갈 수 있을꺼야. 교칙

은 조금 엄격한 것 같지만, 16살때까지 여학교에서 다녔으니까 전혀 문제는

없겠지. 아저씨는 내일부터 반년 정도 해외에 나가서 연락을 취하기 어렵겠

지만, 사호가 조용하고 정직해서,안심할 수 있겠어. 요즘 문제가 되는 학급

붕괴 같은 건 K 학교에는 전혀 없을꺼야. 여학생 수가 좀 적은 것 같지만,

모범생들이 많이 와서 좋은 점을 잘 배울 수 있을거야. 그리고 곧 좋은 친구

도 사귈 수 있을거야. 이젠 새로운 학교이니까, 정신을 바싹 차리고 분발해

야 한다... 」

거의 사랑의 도피와 다름없이 친정에 연락도 하고 있지 않던 부모의 아이인

데도 숙부는 사호에 관한 것은 진심으로 생각해 주고 있어 사호는 엉겁결에

눈물을 지었다.

「예, 숙부, 꼭 K학교를 졸업할께요.」

「자, 난 이제 가야돼.」

「예? 내일 가는 것이 아니예요?」

「사실은 거래처에서 트러블이 발생해서 빨리 가야돼.문단속 단단히 해.」

「네, 숙부. 안녕히 다녀오세요...」

숙부와 당분간 연락을 취할 수 없다는 것이 쓸쓸한 사호였지만, 새로운 학교

에 대한 불안을 없애기 위해 그 밤은 푹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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