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이야기 -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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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이야기책을 다 본 영철은 엄마의 얼굴을 밀었다



"후후 잘했어 침대로 가자"

"아아앙 제발 이걸...."

"알았어 보채긴....나이가 몇이야 어린아이처럼"

"으으으"



새엄마는 책상밑에서 일어나려다가 다리가 저린지 다시 주저앉았다

그 모습을 본 영철이 웃으며 말했다



"기어가...지렁이처럼 바닥에 바싹 누워서..."

"아아앙 알았어요"



바닥을 기어가는 엄마뒤로 보지에서 흐른 물이 길게 궤적을 그리고 있었다



"어지간히도 幻?그렇게 좋른거 혼자만 먹으려고 해 형제끼리 나눠먹지?"

"으으응 그래도 제 동생은 안되요 제가 그래서 친구를 데려왔잖아요"

"동생이 좋아할지도 모르잖아"

"그럴리가 없어요"

"넌 처음부터 좋아했냐 사람은 다 길들기 마련이야"

"으응 그 얘기는 그만하고 얼른...."





침대로 기어오른 엄마는 엎드려 엉덩이를 세웠다

그리고 스스로 자신의 엉덩이를 잡고 찢어질듯 벌렸다

세로로 찢어진 보지가 가로로 늘어질 정도로....



"내 발이 들어가서 그런지 구멍이 넓어졌네 오늘은 그 구멍말고 다른 구멍으로 해야겟어"

"아아앙 아무 구멍이나 얼른 채워줘요"

"그래 알았어"



영철은 질질흐르는 애액을 모아 항문에 발랐다



헉 누가 와서/....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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