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의노예 -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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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재미없죠? ㅜㅜ 하찮은 경험담이라...........ㅎㅎ
댓글 안달아주면 잠수타버릴꼬임~ 구걸 굽신굽신
그냥 관심가져주는분들이 조금이나마 있으니 힘이나네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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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


스르르르르륵~

그 순간 커텐이 열리면서, 아르바이트생과 눈이 마주쳤다.

" 헉! "

" 앗!!!! "

아르바이트생은 놀란 토끼눈을 하고선, 그자리에서 굳었다.
물론, 나도마찬가지였다. 잠깐의 어색한 기류..

잠시후, 아르바이트생은 지금 상황을 깨달았는지, 재빠르게 뒤돌아나갔다.
나도 당황해서, 재빨리 의자에 앉았다.

" 뭐해? 누가 앉으래? 기어들어가 계속 핥아! "

이 상황이 당황스럽지도 않은지 민아는 태연했다.

" 저.. 주인님 지금은 쫌 그런데... "

다시 기어들어갈 엄두가 나질않았다.

" 3초줄게 핥아 3..2..1..0.. "

너무 민망했다. 고작 모르는 아르바이트 생이지만, 이런상황이 너무 민망했다.

" ....... "

띵동~

벨을누르자 아르바이트생이 민망해하며 뛰어왔다.

" 네 손님.. "

아르바이트생의 눈을 마주칠수가없었다.

" 야 주문해! "

머리속이 혼란스러웠다.

" 네 주인님 헉! 시,시원한 물한잔만 주세요 "

나도모르게, 아르바이트생 앞에서 주인님이라는 말이 튀어나왔다.
누군에게 이런 나의 모습을 보이긴 진짜 처음이었다.

" 네,네;; "

역시나.. 눈이 휘둥그레져있었다.
나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까..

어린 여자아이는 나에게 반말을 툭툭 내뱉고, 나는 극존칭에 주인님이라는 소리까지하고있으니..
한심하게바라볼까..? 아니면 변태..? 그런건 중요하지않았다.

그저 이 자리를 벗어나고싶었다.

" 손님 여기 물가져왔어요 ;; "

민망했는지 재빠르게 돌아갔다.

" 아........... 너무 민망해요 주인님 "

" 그래? 근데 그건왜그래? "

내 자지를 발로 툭툭 건드리고있었다.
역시나.. 커져있었다.

어쩔수없는 변태인가보다.

" 흐~ 됐고, 나갈까? 쩌기 xx모텔 뚫리거든? 거기로 가자 "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거같다.

" 네 주인님.. "

내가 계산을 하려하자, 민아는 앞장서 계산을 하고나갔다.
아르바이생을 다시 보기두려워 재빨리 따라나섰다.

" 입벌리고있어! "

카아아악!

가래를 먹일 생각이였다.

" 네!! "

" 숙여! 높아서 힘들어 "

허리를숙여 입을 벌리고있었다.

카아아악! 퉤!!

이런걸 항상 꿈꿔왔지만, 생각했던것처럼 좋지는않아서, 삼키지않고있었다.

" 삼켜! "

삼켜라는말과 동시에 민아의 한손은 내 바지 위 중요부위를 훑고있었다.
꿀꺽 나도 모르게 침을삼켰다.

" 잘먹네? 다행이다~ "

" 아,아니에요.. "

그렇게 한참을 걸어가, 인적이 드문 무인 모텔로 향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일반모텔보다 들어가기쉽다.)

이런곳이 있다는건 처음알앗다.
무인 기계에 돈을 넣고 방을 선택해 들어가는 방식이였다.

2층 복도 끝방이였다.

" 꿇어! 기어와 "

" 네 알겠습니다. 주인님 "

" 오~ 한번에 말잘듣네? 말안들었으면 진짜 혼내려고했는데.. 운좋은줄알아~ "

" 네.. 주인님.. "


누가볼까봐 불안하고 긴장됐지만 여기까지와서 민아의 기분을 상하게하긴 싫었다.
민아는 앞장서서 뒷짐을지고 걸어가고있었다.

강아지처럼 네발로 계단을 올라, 방앞까지 기어갔다.
한마리의 "개" 가 된 기분이었다.

긴장하면서 올라간탓인지 방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게만 느껴병?

vip룸이어서 그런지 모텔치고는 넓고 화려했다.

" 신발벗겨 "

꿇어앉은채로 최대한 공손히 양손으로 민아의 신발을 벗겼다.
마음에 들었는지 깔깔깔 웃으며, 침대로 뛰어들어가 누웠다.

물론, 나는 무릎꿇은채로 침대밑에서 대기하고있었다.

" 나 아까 제대로 못먹어서 배고프다~ 우리 뭐 시켜먹을까? "

아까 식당에서 제대로 못먹어서인지 둘다 배가고픈 상황이였다.

" 네 주인님!!!! "

" 뭐 먹고싶은거있어? "

" 음.. 짜장면 먹고싶어요! "

" 그래~ 쩌기 주문하자!

" 네! "

빠르게 주문해서인지
10분도 되지않아 도착했다.

" 여기 짜장면 두그릇요~ 맛있게드세요~ "

배달원은 무릎 꿇고 있는 내 모습을 보고 의아해하면서 나갔다.
짜장면을 보자 배가고파서 나도 모르게 의자에 앉았다.

" 누가 앉으래? "

" 아!! 주인님 죄송합니다. !! "

실수를 깨닫고 급히 다시 바닥으로 내려갔다.

" 이번만 봐줄게 조심해! "

" 네 !!! 감사합니다! "

짜장면을 비벼서 혼자 먹고있었다.
꼬로로록...

소리가 크게 들려서인지 바로 알아챘다.

" 배고파? "

" 네 주인님! 배고파죽겠어요~ "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먹던 짜장면을 바닥에 뱉었다.
역시...

" 배고프면 핥아먹어! "

" 네....... "

말은안했지만, 서로 어느정도 의도된 상황이였다.

바닥에 얼굴은 쳐박은채, 먹다가 뱉어준 짜장면을 먹었다.
입에 들어갔다 나와서인지 조금 싱거운감이 있었지만, 그토록 원하던 상황이라서 그런지
맛있게만 느껴졌다.

" 우리 강아지 잘먹네? 우쭈쭈쭈쭈 "

" 주인님.. 목말라요.. "

" 그래 ?? 못참겠어? "

"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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